4월 1일 (화), 익산직장인밴드연합회와 본 센터 간의 상호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MOU 협약식이 익산시가족센터(다우리)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협약식에는 익산직장인밴드연합회 명제혁 회장님 외 2분이 참석하여 익산 지역 내 다문화가족을 위한 음악 활동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익산시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의 문화생활 증진 및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2025년 다문화가족 음악활동지원사업"을 진행하며

익산 다문화가족 밴드 활동 지원과 다문화가족 통기타 교실(통기타 배우기 초급반)의 운영으로 다문화 가족들이 지역사회와 활발하게 교류 및 소통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한 익산직장인밴드연합회에서는 밴드 합주와 통기타 교실의 운영을 위한 공간대관, 재능 기부를 지원하며 지역 내 다문화 가족에게 도움 및 편의 제공하고

양 기관이 함께 지역 내 문화다양성 함양 할 수 있도록 지속 협력할 계획입니다.

양 기관의 공동 발전과 협력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