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익산시가족센터 자조모임 활성화지원사업 담당자 박소현입니다.

지난 6월 10일 (화), 다우리 3층 집단상담실에서 올해 첫 통합국적 자조모임을 진행하였고, 총 8분께서 참여해주셨습니다.

올해 통합국적 자조모임에서는 캘리그라피와 수채화를 접하며 새로운 취미 맞이에 도전하였는데요.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지역 내 전쟁 참전용사분들께 선물드릴

한글 캘리그라피 액자(엽서카드)를 만들어보았습니다.

다들 예쁜 액자(엽서카드)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한글쓰기를 연습하고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특별한 액자(엽서카드)들을 완성하였답니다.

통합국적 자조모임에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다가오는 가을의 한글날을 맞이하여 익산역에 캘리그라피 작품들을 전시할 계획이 있는데요.

외국인 주민분들이 캘리그라피를 통해 한글을 재밌게 익히고

한국어에 대한 자신감과 함께 즐거운 한국 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해드리고자 합니다. 

다가오는 7월에도 통합국적 자조모임에서 캘리그라피를 체험하고 작품을 제작할 기회를 준비하고 있으니

자조모임 참여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께서는 063-842-6041(익산시가족센터)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