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익산시가족센터 자조모임 활성화지원사업 담당자 박소현입니다.

지난 7월 30일 (수), 모현동 다우리에서는 통합국적 자조모임 2회기를 진행하였고,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일본 등 다국적 결혼이민자 총 10분께서 참여해주셨습니다.

올해 통합국적 자조모임에서는 한글 캘리그라피를 접하고 열심히 연습하고 있는데요.

작년과는 달리 글씨와 함께 수채화를 함께 배우며 그 재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완성된 작품들은 추후 한글날을 기념하여 지역사회 내 전시회를 진행하여 시민분들께 선보일 예정입니다.

다음 통합국적 자조모임은 8월 20일 (수)에 예정되어있으니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시는 분들께서는 063-842-6041로 연락 주시기바랍니다. 감사합니다!